안녕하세요, 이 글이 제 블로그의 첫 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있지만, 너무 뒤죽박죽이어서 제대로 개발블로그를 쓰기위해 새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껄껄
앗 글고 사실은 데보션 영 2기에 선발된게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큰 계기랍니다
그럼 데보션 영 2기 합격과 발대식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요!!!
바야흐로...약 한 달전...휴학없이 달려온 저는 4학년 1학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졸업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가득하였습니다(말하는 감자이기 때문^_^)
1학년때부터 대외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4학년때는 이제 학교만 다니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여느때와 다름없이 습관처럼 링커리어를 들락날락 하다가 데보션 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읽어보니 완전 예비 개발자를 위한 대외활동이라고 생각이들어서 그동안 서포터즈 성격이 강했던 대외활동과는 다르다고 느껴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죠 ㅎㅎ
데보션 영은 면접도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단, 뽑힐거라는 생각은 1도 없었어요...왜냐 저는 코딩관련 스펙이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
근데!!!!!!!!!!!!!!!!!!!!!!!!!!!!!!!!!!!!!!!!!!!!!!
아니 이렇게 합격문자가 와서 진짜 거짓말 1도 안하고 엄마한테 뛰어가서 엄마ㅏ!!!!!!!!!!!!나 합격했다!!!!!!!!!!!!!!!!!!!!소리쳤습니다ㅋㅋㅋㅋㅋ 한 5시 넘어서 연락온것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합격이 되고나서...그 주 금요일에 발대식을 하러 SK T타워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역하고 연결되어있어서 진짜 접근성도 좋고,,,건물도 으리으리하고,,,한 마디로 와 취업하고싶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밖에서 보고 싶어서 일부러 역 연결되어 있는 출구로 안가고 건너편으로 나와서 건물찍었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T타워로 들어갔습니다.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데보션 영 발대식 말씀드리니 바로 방문증을 주시더라구요
방문증 받고 발대식 장소로 엘베 타고 올라갔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엘리베이터도 고급진 느낌 ㅎㅎㅎㅎㅎ
발대식 장소로 들어갔더니 앞에서 커피와 컵과일을 제공해주셨습니다(감동)
사실 이 날 아무것도 못먹고 공복상태여서 매우 예민쓰였는데 컵과일 보자마자 웃음이 나더군요..
그리고 데보션 영 후드집업도 받아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쨍한 파란색 후후
+ 발대식 후에 무선충전장패드도 주심(혜자)
발대식에서는 데보션 영 활동과 관련된 설명, 데보션이란 무엇인지 등 설명해주시고
현직에 계신 전문가분께서 강의도 해주셔서 집중력 200퍼센트 발휘해서 들었습니다.
데보션 영이 뭐여? 하실 분들을 위해
데보션 영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테크 인플루언서를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모집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다시 돌아와서....
전문가분들의 강연이 끝나고 자기소개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여기서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반성했습니다 허허
나름 쉬지 않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진정한 갓생들은 여기에 다 모여 있었어요...저도 자극받고 더 열심히 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발대식 후에는 다같이 명동 치킨집으로 가서 회식하는 time을 가졌습니다.
이때 각 조끼리 모여서 먹었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많이 걱정했지만...! 그래도 대화 나누다보니 조금은 친해진 느낌...? 앞으로 9개월동안 열심히 활동해서 제가 엄청나게는 아니어도 지금과 다르게 많이 성장한 김예은이 되면 좋겠네요!!
최근에 mbti검사하니까 isfp가 나왔는데 극한의 게으름쟁이라고...
극한의 게으름쟁이지만 이제 블로그도 수시로 올리고 계획적으로 살려고 합니다
데보션 2기 파이팅, 니빵내빵 조 파이팅(저희 조 이름입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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